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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빌라가 20억 호가"…방배·효창공원 일대 들썩

뉴시스5일 전

요약: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11곳을 발표한 뒤 방배동과 효창공원앞역 일대에 문의가 몰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올리는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사업이 확정되려면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절반 이상의 동의가 필요해, 주민들은 감정평가액과 분양가 등 구체적인 조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어제는 정말 문의 전화가 많이 왔어요. 다른 일을 못 할 정도였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중개사무소 대표는 전날 국토교통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이후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평소에도 정비사업 관련 문의가 적지 않은 지역이지만 후보지 선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했다.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한편 호가를 올리는 사례도 나타났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표를 통해 용산구 효창공원앞역과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일대 등 서울 11곳을 신규 후보지로 선정했다. 전체 공급 규모는 약 1만8000가구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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