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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대곡지구 2029년 착공 '속도전'…주민들 "권익 보호 우선"

고양신문1일 전

요약: LH가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의 2029년 주택 착공을 목표로 절차를 앞당기자, 주민들이 보상 자료 준비와 의견수렴 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보도입니다. 주민대책위원회는 13일 덕양구청에서 총회와 LH 설명회를 열어 농지 전수조사, 지장물 조사 방법, 영농·영업 손실보상 기준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대책위는 사업 반대가 아니라 사업 속도와 주민 권익 보호의 균형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의 2029년 주택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권익 보호 절차가 사업 속도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LH가 지난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는 고양시 대장동 일원 약 199만4000㎡에 약 94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뒤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지난 9월 22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됐다.

LH는 지구지정 전인 지난 5월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을 미리 발주하고 용역사 선정까지 마쳤다. 지구지정과 동시에 지구계획 수립에 착수함으로써 통상적인 사업 기간을 약 4개월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고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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