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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보고서도 못 봤다”…제이알글로벌리츠 ‘2030년 상환안’에 주주연대 반발

디지털데일리3일 전

요약: 제이알글로벌리츠가 2030년까지 채권 원리금을 모두 갚는 변제안을 내놓자, 주주연대는 근거가 된 삼일회계법인의 조사보고서를 보지 못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벨기에 현지법인은 파이낸스타워 감정평가의 효력을 두고 영국에서 소송을 벌였으나 지난달 패소했고, 영국 상사법원은 JLL이 산정한 감정평가를 대출약정상 유효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소송에 들어간 비용은 약 120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오는 2030년까지 채권 원리금을 모두 갚는 변제안을 내놓은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변제안의 기초가 된 삼일회계법인의 개시전조사보고서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율구조조정지원(ARS)안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연대는 회사가 최근 제시한 변제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김현욱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연대 대표는 디지털데일리에 “지난달 30일 주주총회 이후 주주들과 채권단 모두 삼일회계법인의 개시전조사보고서에 대해 법원에 열람 신청을 마친 상태”라며 “현재까지 법원의 허가가 나오지 않아 이해관계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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