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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불 꺼진 송도 생숙, 오피스텔 전환 물꼬…공공기여금 43억 부과

땅집고오늘

요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생활형숙박시설 214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고시했다는 보도입니다. 토지가치 상승분의 70%인 약 43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받기로 했으며, 상승분은 감정평가업체 평가와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여금은 시행사가 전액 부담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준공 후 2년 넘게 공실과 미입주 문제가 이어진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이 오피스텔로 용도를 바꿀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업무시설 용지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생숙 전체 608실 가운데 214실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동의서를 제출하고 신청을 마쳤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용도변경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의 70%에 해당하는 약 43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받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여금은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기여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정책 현안 회의를 열어 기여금 규모를 정했다”며 “토지가치 상승분은 감정평가업체의 평가 및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했다.

출처: 땅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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