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솔라시도…“지역금고 대출 쏠림·땅값 의혹 밝혀야”
요약: 전남 해남 솔라시도 개발사업에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58곳이 2300억원 규모 대출에 참여했고, 37곳은 동일인여신한도의 90% 이상을 약정했다는 국정감사 지적입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는 2024년 감정가가 약 44억7000만원이었으나 분양예정금액은 145억원으로 제시됐습니다. 구자근 의원은 145억원의 산정 근거와 101억5000만원 상환 과정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은 전남 해남 솔라시도 개발사업에 광주·전남 지역 새마을금고 58곳이 총 2300억원 규모의 대출에 참여하고, 이 중 37곳은 동일인여신한도 대비 대출약정액이 90% 이상에 달했다고 밝혔다.
구 의원이 새마을금고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해남솔라시도제일차㈜의 기존 대출 상환 등을 위해 중앙회 1363억원, 지역금고 937억원 등 총 2300억원의 선순위 대출이 추진됐다.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부지의 토지가격과 대출상환 과정도 도마에 올랐다. 2024년 감정평가 자료상 산업15·16 부지의 감정가는 약 44억7000만원이지만, 2026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분양예정금액은 145억원으로 제시됐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금액의 70%인 101억5000만원을 상환받았다.
출처: 아시아경제